No.001 - API
배달앱에서 짜장면을 시킵니다.
짜장면이 옵니다.
피자를 시키면 피자가 옵니다.
메뉴에 없는 걸 시키면 안 옵니다.
API도 똑같습니다.
정해진 것만 가져다줍니다.
없는 건 가져다주지 못합니다.
그리고 주소를 정확하게 말해야 원하는 게 옵니다.
"아파트에 배달해 줘."
이러면 안 옵니다.
"103동 1402호"라고 해야 옵니다.
앱에서 날씨가 뜨는 것도, 지도가 뜨는 것도, 결제가 되는 것도
전부 어딘가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받는 겁니다.
그 요청과 응답의 약속이 API입니다.
메뉴에 없는 걸 시키지 마세요. 주소를 정확하게 말하세요. 그게 API를 이해하는 겁니다.